요통을 유발하는 생활 요소
From Dr Shin Spine Clinic
요통을 유발하는 생활 요소
압착기를 다루는 근로자와 같이 지속적인 진동에 노출되는 사람은 허리에 진동이 전달되어 퇴행성 변화가 촉진된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진동도 허리에 좋지 않다고 한다.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허리가 바로 무게를 지탱하는 곳이므로 여기에 계속 심한 압력이 가해지면 퇴행성 변화가 촉진되는 것이다.
흡연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흡연을 하는 사람은 자주 기침을 하게 되는데 그런 기침이 허리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비만이 있으면 허리가 부담해야할 무게가 늘어나는 것이므로 퇴행성 변화가 촉진된다.
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에 나쁜데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사람은 중간 중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길 바란다.
추간반의 구조적 손상의 입증된 위험요소
- 나이
- 직업
- 힘든 육체적 일
- 자동차 운전
- 진동
-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