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의 객관적 사실과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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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과 요통

많은 사람들이 요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요통의 원인중 대략 30%정도가 추간판탈출증 때문이다. 추간판탈출증 여부와 상관없이 급성 통증은 약 90% 정도에서  몇 일 또는 몇 주 후에 사라진다. 그러나 통증이 만성화되면 치료는 매우 어려워 진다.

요통에 더하여 다리를 통해 발로 내려가는 통증 (=방사통) 이 있다면 추간판탈출증 또는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봐야한다.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을 옛부터 좌골신경통이라고 했다. 좌골신경을 따라 내려가는 통증이 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추간판탈출증으로 생기는 방사통에는 좌골신경 만 관여하는 것은 아니라 좌골신경통이 곧 추간판탈출증은 아니다.

추간판탈출증은 항상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추간판탈출증은 심한 요통과 방사통을 유발할 수 있지만, 급성으로 발생할 경우 90%는 6주 내에 통증이 가라 앉는다. 통증이 6 주 이상 지속되는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추간판탈출증는 무엇입니까?

척추는 33개의 뼈 구성되어 있다. 척추의 앞 부분을 척추 몸통 또는 척추체라고 한다. 척추 디스크는 척추체 사이에 있으며, 디스크는 여러겹의 단단한 섬유륜 (annulus) 과 좀더 연한 젤 같은 수핵 (nucleus)으로 구성되어 있다. 척추 디스크 덕분에 우리의 척추는 유연할 수 있고, 앞으로 숙이기도 하며, 좌우로 상체를 회전 할 수도 있다. 척추 디스크는 우리가 걷거나, 점프 할 때 척추에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한다. 관절같은 역할을 하지만 관절과는 다른 특이한 구조물이다. 

추간판 탈출증이란 척추 디스크 중 하나가 위, 아래 척추체의 뒤 가장자리를 넘어 불룩하게 튀어나온 것을 의미한다. 추간판탈출증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 팽윤 (bulging): 디스크가 뒤로 둥그스름하면서도 편평하게 튀어나온 것이다.
  • 돌출 (prolapse) : 디스크는 돌출되어 있지만 가장 바깥 층은 여전히 온전하다.
  • 탈출 (extrusion) : 척추 디스크의 바깥 층도 찢어지면서 수핵이 눈물 모양으로 새어 나와있다. 그러나 압출된 수핵 조직은 여전이 내부의 수핵과 연결되어 있다.
  • 부골화 (sequestration) : 척추 디스크 조직이 척추강으로 나와있으며, 내부 수핵에 연결되지 않다.

이런 분류는 증상을 이해하는데는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저 유형대로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냥 얼마나, 어떤 모양으로 튀어나와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추간판이 얼마나 변형되거나 수핵이 유출되는지에 상관없이, 추간판탈출증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거나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추간판탈출증의 유형을 알고 있는 것은, 치료 방법의 선택에 중요한 조건이 될 수 있다.

추간판탈출증의 원인과 증상?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디스크는 수년에 걸친 마모와 손상의 결과이다. 척추 디스크는 탄력을 잃고, 수핵이 적은 물을 유지하고, 섬유륜에 금이 가는 것, 이러한 변화는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이며, 우리가 어릴 때부터 이미 시작된다. 그러나 같은 나이라 할지라도 척추 디스크의 상태는 모두 다르며, 매우 드물게는 사고 또는 매우 심각한 부상이 척추 디스크에 손상을 일으키도 한다. 요추에 추간판탈출증은 좌골 신경통의 주요 원인이다. 좌골 신경통은 한쪽 다리로 요통이 내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척추 디스크 조직이 요추의 신경근을 자극하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강을 통해 내려가는 신경은 골반의 좌골 신경에 연결된다. 좌골신경에 연관되어 염증이 발생하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에 대해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좌골 신경통외에도 추간판탈출증은 심한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 단순한 요통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추간판탈출증은 항상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허리 통증이 없는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자기​​공명영상검사(MRI)를 이용하여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100명중 50명에서 추간판이 튀어나와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100명중 20명은 추간판이 바깥층 까지 뚫고 나온 것도 확인되었지만, 증상이 없었다. 좌골신경통도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척추는 나이가 들수록 아래로 가라앉는 모양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 역시 좌골 신경통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근육 경련과 허리 나 엉덩이의 긴장도 좌골 신경을 자극 할 수 있다. 아주 드물게 척추 가까이에 발생한 종양이 원인일 수 있다.

어떻게 허리 통증의 원인을 판단 할 수 있습니까?

의사와 신체 검사에서 몇 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급성 허리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결정하기에 충분하다. X-선은 추간판탈출증를 진단하는 데 사용될 수 없다. MRI 등의 보다 정밀한 영상 기법은 하나 또는 두 다리의 마비 또는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 방광이나 대장의 기능이 손상된 경우, 통증이 치료에도 불구하고 참을 수 없게 지속되는 경우, 종양이 통증의 원인이 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시행될 수 있다. MRI는 이상소견을 보여주는 데에는 유리하지만, 증상과 연관이 없을 수 있는 병변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오류를 범하게 할 수도 있다. 오진의이 종류는 그 자체가 유해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치료를 할 수도 있다.

어떤 치료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간판탈출증이 증상의 원인이라면 통증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심한 통증이 사라지기까지,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는 증상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추간판탈출증은 매우 일반적인 문제이지만, 특정 치료가 회복 ​​속도를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부족하다. 100명 중 90명에서, 좌골 신경통의 증상은 6주 이내에 사라진다. 약 100명 중 10명이 장기 증상이 있다.

비 수술 치료 옵션

추간판탈출증의 대부분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보존적 치료이면 충분하다. 주요 보존적 치료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운동, 휴식과 위치 (다리 제기)
  • 약물 치료
  • 도수치료 및 물리 치료
  • 아시아 전통 의학에 따라 치료 방법
  • 척추 주사 요법

운동, 휴식 및 편한 자세

1-2 주 동안 침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에게 권장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래 동안 누워 있으면 근육과 뼈를 약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침상안정 대신 일상생활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이동성을 도울 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통증 자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참을만한 고통의 수준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좋다.이완 운동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시도할 만한 가치가 있다. 환자의 마음가짐은 고통에 대처하는 방법의 선택과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눕는 것외에는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누워 자신의 엉덩이에 의자를 대고 90도 각도로 무릎을 구부려 자신의 무릎을 충분히 높은 위치에 놓고 쉬게하는 것이 가장 편안하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비활성 상태로 있지 않는 것이 궁극적으로 도움이 된다.

약물

좌골 신경통을 완화하기위한 약물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진통제이나 또한 근육 이완제 및 항 염증성 약물을 취할 수 있다. 다음 약물은 낮은 복용량에서 처방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NSAIDs): 이 진통제는 아세틸살리실산과 같은 계열의 약제이다. 디클로페낙 ,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이 대표적이다.이는 통증 해소 및 항 염증 효과가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혈액 응고에 어는 정도 장애를 유발하여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출혈은 코피 나 잇몸 출혈과 같이 미미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위 또는 장에 더 심각한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궤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신장의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 천식, 심장 혈관 질환이나 위궤양이있는 경우, 먼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근육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주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것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흔하지는 않다. 주사로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주입하는 경우 치료효과는 빠를 수 있으나 주사 부위에서의 출혈이나 염증,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있다.
  •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 진통제):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 진통제)도 진통제이지만, NSAID 그룹에 포함되지 않는다. NSAID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아세트 아미노펜은 좋은 대안이다. 위장에 문제가 있거나 천식이있는 사람들 또한 좋은 대안일 수 있다. 그러나 아세트 아미노펜의 과다 복용은 간과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복용은 하루에 4그램이상을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500 밀리그램의 아세트 아미노펜 8개 미만과 동일하다.

처방약

  • 몰핀계열: 의사의 감독하에 사용할 수 있다. 강한 진통제로, 정제, 좌제, 주사제, 패치의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비교적 약한 트라마돌이 있다. 몰핀계열의 마약성진통제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혈압 변동, 호흡억제, 메스꺼움, 구토, 변비, 어지러움, 신체적 의존성 등이 대표적이다.
  • 항 경련제: 이 약물은 일반적으로 간질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지만, 일부는 신경 통증 (신경통) 치료에 승인되었다. 부작용들은 운전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졸음과 피로가 유발된다.
  • 항우울제: 이 일반적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항우울제 중 몇몇은 통증의 치료를 위해 승인 되었다. 가능한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강 건조, 낮은 혈압,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고 피로감이 있다.

항경련제와 항우울제는 일반적 진통제가 듣지 않는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도수치료 및 물리 치료

도수치료(manual therapy) 및 물리 치료는 좌골 신경통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도수치료는 긴장된 근육이나 관절을 풀어주기 위한 마사지 및 특수 그립을 포함 할 수있다. 물리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가열과 냉각을 사용한다. 환자가 치료를 돕는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는 수동적 인 치료라고 한다. 일반적인 치료는 다음을 포함한다.

  • 마사지: 다양한 마사지 기술은 근육을 이완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사용된다.
  • 가열 및 냉각: 이 뜨거운 팩, 뜨거운 목욕, 사우나에가는 또는 적외선 램프를 사용의 사용을 포함한다. 열은 또한 긴장 근육을 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콜드 팩, 차가운 랩 또는 젤 팩처럼, 또한 염증이 신경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 초음파 치료: 허리를 초음파를 이용해 치료한다. 작은 진동은 신체 조직을 이완시키는 열을 생성한다.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가 치료 회복 ​​속도를 높이거나 통증을 완화하는 전반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열치료나 마사지치료를 받고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시아 전통 의학에 따라 치료 방법

아시아 전통 의학에 따른 치료 방법은 다음을 포함한다.

  • 침술 : 침술 치료는 통증 완화의 목적으로 신체의 특정 지점에 미세 바늘을 찌른다.
  • 레이키 : 특정 손 위치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치료이다.

이러한 치료법 들은 근거는 매우 부족하며, 그중에 침술이 그나마 약한 증거가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침의 위치와 완화되는 통증의 부위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 주사 요법

이 치료는 대부분 스테로이드와 같은 국소 마취제 및 항염증 약물을 사용한다. 이러한 약물은 즉시 신경근을 둘러싼 영역에 주입되어 즉시 효과를 나타난대. 척추주사요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경막외 주사요법은 약물을 신경 뿌리가 있는 신경강 내에 직접 주입한다. 이 신경 뿌리에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치료 약제 투입의 공간인 경막 외 공간은 척추강 에있는 척수를 둘러싸고 있고, 신경 뿌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사침의 위치가 정확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X 선을 사용하여 모니터링한다. 척추 부근에 주사 출혈, 감염 및 신경 손상 등 부작용이 있을 수있다. 또한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주사를 맞게되는 경우 근육 약화 및 방사선 노출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주사를 고려하는 경우 회수와 기간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주사치료에 대한 임사시험에서 몇 주 동안 좌골 신경통을 완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치료받은 사람들이 더 자유롭게 자신의 일상 생활을 영유하였다.

재활

재활의 목표는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한 증상과 손상을 개선하고, 척추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시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스트레칭 및 이완 훈련, 체력 훈련 및 기타 특수 재활이 있으며, 입원 환자 재활은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술적 치료

추간판탈출증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수술은 항상 권장된다 예를 들어, 신경이 심하게 눌려 방광 또는 장 기능이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특정 근육이 매우 약해진 경우이다. 실제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상황이다. 수술하는 보다 일반적인 이유는 다른 치료 옵션을 사용하여 충분한 통증완화가 불가능한 경우이다. 수술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한 대답은 종종 매우 어렵다. 수술이 고려되는 경우, 영상검사 및 증상이 명확하게 추간판탈출증이 통증의 원인이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한다.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신중하게 의사와 장단점을 함께 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다. 환자 개개인이 처한 상황 역시 수술 논의에 포함되어야하는데, 그것이 또한 치료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하기 때문이다. 수술의 목적은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 디스크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의 원리는 염증이 가라 앉을 수 있고, 증상이 사라질 수 있도록 신경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추간판탈출증 수술에는 여러가지 수술기법이 사용될 수 있다

  • 개복형 추간판 절제술 (현미경수핵제거술): 가장 일반적인 수술법이다. 현미경을 통해 병변 조직을 확인할 수 있고, 얼마나 제거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 수술법은 전신 마취가 필요하고 몇 일 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 이 절차의 위험은 출혈, 신경 손상과 감염을 포함한다. 전신 마취는 호흡 곤란이나 순환 문제와 같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 내시경 수술 : 내시경 수술은 내시경 기기를 삽입할 작은 절개가 필요하다. 작은 절개는 흉터가 작게 남고, 수술 후 통증도 적고, 회복도 더 빠르다.내시경은 척추 디스크 조직을 제거하는데 이용되며, X-선 조영기가 정확한 위치에 삽입되도록 이용된다. 이 절차의 위험은 출혈, 신경 손상과 염증이 있다.
  • 척추 디스크의 중앙에 수술: 추간판의 중앙에 기기를 삽입하여 젤 같은 내부를 제거하여 감압하고, 이렇게 줄어든 감압이 척추 디스크를 전체적으로 작게 만들어 통증을 줄이는 것이 원리이다. 흡입을 하는 nucleotome, 고주파로 태워없애는 nucleoplasty, 레이저로 태워없애는 laser ablation등의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고주파나 레이저는 열에 의한 조직 손상 등의 부작용을 가질 수있다. 추간판탈출증 환자 중에 척추 디스크의 외부 층은 아직 그대로 있는 경우 이러한 시술이 통용된다.

이러한 시술 들은 임상 시험에서 서로 비교되고있다. 대부분의 연구는 다른 치료를 받고도 수 주 동안 고통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큰 임상 시험 중 심한 좌골신겨통을 대상으로 한 경우를 보면, 수술은 장기간의 통증 완화와 이동성의 증가가 있었다. 이동성은 몇 주 후 개선 된 반면, 참가자들의 고통은 곧 수술 후 개선되었다. 그러나 드문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되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상적 활동을 유지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

급성 요통은 일반적으로 뚜렷한 원인 없이 몇 일 후에 저절로 사라진다. 그리고 추간판탈출증이 원인이라 하더라도, 몸은 아마 6주 내에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의 상식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치료는 회복 속도에 매우 적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핫팩이나 마사지는 기분을 좋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긴장을 감소시키고, 소염제를 복용하면, 휴식을 취한다면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단기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료 작용은 일반적으로 몸 자체에서 일어난다.추간판탈출증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 수술은 눌린 신경을 완화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수술이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행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의사가 수술을 권유하더라도, 당장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낄 만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다른 의사에게 두번째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요통과 하지방사통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운동은 몸의 좋은 모양을 유지할뿐만 아니라, 그것은 일반적으로 당신의 기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요통의 만성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운동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 활동은 과학적으로 예방 효과가 입증되었다. 그리고 운동은 아마 자신을 위해 할 수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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