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언제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From Dr Shin Spine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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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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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
수술을 결정할 때는 환자의 증상과 신경학적 이상 소견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 영상검사, 신경전도 검사,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게 된다. 척추 수술의 절대적 적응증은 없지만 다음의 네 가지 경우에는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수술을 결정할 때는 환자의 증상과 신경학적 이상 소견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 영상검사, 신경전도 검사,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게 된다. 척추 수술의 절대적 적응증은 없지만 다음의 네 가지 경우에는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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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과 2번 항목은 객관적이지만 3번과 4번 항목은 주관적이다. 즉, 검사 상 같은 정도의 질환이라 하더라도 환자가 느끼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수술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환자의 영상 검사 소견만으로 증상이 거의없는 데도 무조건 수술하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위의 1번과 2번 항목은 객관적이지만 3번과 4번 항목은 주관적이다. 즉, 검사 상 같은 정도의 질환이라 하더라도 환자가 느끼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수술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환자의 영상 검사 소견만으로 증상이 거의없는 데도 무조건 수술하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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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nbsp;: 마미총 증후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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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nbsp;: 마미총 증후군<br> ==
추간반탈출증이 심하면 마미총(cauda equina)이라고 하는 신경다발을 누르게 되어 여러가지 마비 증세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촌각을 다투므로 빨리 진료를 받고 처치를 받아야 한다. <br>'''<u>소변과 대변 보기가 어렵고 성기능이 떨어지며 발목과 엄지발가락의 마비가 생기고 항문주위의 감각이 사라지는 등의 증세</u>'''가 생기는데 이를 일컬어 마미총 증후군이라고 한다. <br>신경은 다른 인체 장기와 다르게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안되는 특징이 있어서 빨리 치료받지 않으면 그런 마비증세가 영구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br>평소 허리가 아프던 사람이 이런 증세가 발생하면 두말할 것 없이 빨리 척추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추간반탈출증이 심하면 마미총(cauda equina)이라고 하는 신경다발을 누르게 되어 여러가지 마비 증세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촌각을 다투므로 빨리 진료를 받고 처치를 받아야 한다. <br>'''<u>소변과 대변 보기가 어렵고 성기능이 떨어지며 발목과 엄지발가락의 마비가 생기고 항문주위의 감각이 사라지는 등의 증세</u>'''가 생기는데 이를 일컬어 마미총 증후군이라고 한다. <br>신경은 다른 인체 장기와 다르게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안되는 특징이 있어서 빨리 치료받지 않으면 그런 마비증세가 영구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br>평소 허리가 아프던 사람이 이런 증세가 발생하면 두말할 것 없이 빨리 척추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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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관련 자료]<br>Winn HR: Youmans Neurological Surgery, 5th Edition, Saunder. 2003<br>Resnick DK, Haid RW: Surgical Management of Low Back Pain, AANS.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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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관련 자료]<br>Winn HR: Youmans Neurological Surgery, 5th Edition, Saunder. 2003<br>Resnick DK, Haid RW: Surgical Management of Low Back Pain, AANS.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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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에서 척추 수술을 응급으로 고려해야하는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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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으로 괄약근 이상 소견이 발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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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으로 성기능이 떨어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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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응로 항문주위 감각이 갑자기 떨어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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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으로 견디지 못할 정도의 심한 통증이 발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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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황을 통털어서 무엇이라고 일컫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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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총 증후군 (cauda equina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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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revision as of 08:04, 17 March 2010

언제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수술을 결정할 때는 환자의 증상과 신경학적 이상 소견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 영상검사, 신경전도 검사,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게 된다. 척추 수술의 절대적 적응증은 없지만 다음의 네 가지 경우에는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 탈출된 추간반의 양이 매우 많아서 마미총 증후군(馬尾總 症候群, cauda equina syndrome)이 발생한 경우
  • 무릎 또는 발목의 마비 증세가 생긴 경우
  • 일정 기간 (대개 6주 이상) 의 보존적 치료 요법에도 불구하고 방사통이 지속되는 경우
  •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요통과 방사통이 재발하는 경우

위의 1번과 2번 항목은 객관적이지만 3번과 4번 항목은 주관적이다. 즉, 검사 상 같은 정도의 질환이라 하더라도 환자가 느끼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수술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환자의 영상 검사 소견만으로 증상이 거의없는 데도 무조건 수술하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응급 수술이 필요한 경우 : 마미총 증후군

추간반탈출증이 심하면 마미총(cauda equina)이라고 하는 신경다발을 누르게 되어 여러가지 마비 증세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촌각을 다투므로 빨리 진료를 받고 처치를 받아야 한다.
소변과 대변 보기가 어렵고 성기능이 떨어지며 발목과 엄지발가락의 마비가 생기고 항문주위의 감각이 사라지는 등의 증세가 생기는데 이를 일컬어 마미총 증후군이라고 한다.
신경은 다른 인체 장기와 다르게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안되는 특징이 있어서 빨리 치료받지 않으면 그런 마비증세가 영구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평소 허리가 아프던 사람이 이런 증세가 발생하면 두말할 것 없이 빨리 척추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관련 자료]
Winn HR: Youmans Neurological Surgery, 5th Edition, Saunder. 2003
Resnick DK, Haid RW: Surgical Management of Low Back Pain, AANS. 2001


<요점 정리>

추간판탈출증에서 척추 수술을 응급으로 고려해야하는 상황은?

  • 추간판탈출증으로 괄약근 이상 소견이 발생한 경우
  • 추간판탈출증으로 성기능이 떨어진 경우
  • 추간판탈출증응로 항문주위 감각이 갑자기 떨어진 경우
  • 추간판탈출증으로 견디지 못할 정도의 심한 통증이 발생한 경우


위의 상황을 통털어서 무엇이라고 일컫는가?

  • 마미총 증후군 (cauda equina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