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상 안정

침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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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08:34, 18 November 2009

요통 치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이다. 요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요통은 좋아지지 않는다.
허리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요통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장기적인 관점인 것이고 요통의 급성기에는 휴식을 취하여야 한다.
요통의 대부분은 위아래로 가해지는 압력이 원인이므로 그것을 없애주기 위해 누워있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다. 척추질환이 있으면 딱딱한 침대가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누워있는 자세도 억지로 허리를 바로 펴게 하는 경우 오히려 요통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신이 편한하게 느끼는 자세-예를 들면 옆으로 누워 다리를 구부리고 자는 자세-를 취하면 된다.
그러나 침상 안정도 장기간 하게 되면 근육의 약화와 골밀도 저하를 초래하게 되어 오히려 요통을 가져오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허리 수술을 받고 나면 조기에 보행을 시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심한 요통이 계속되는 데에도 침상 안정만 하고 있는 것도 어리석으며 꼭 의사를 찾아 원인을 밝히고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모든 치료는 우선은 척추전문의와 상의를 하고 결정하여야겠다.

[관련 자료]
Adams MA, Bogduk N, Burton K, Dolan P: Preventing and treating back pain. The Biomechanics of Back Pain, Churchill Livingstone, 177-87,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