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종인대골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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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후종인대골화증<br>목뼈의 인대가 뼈로 변해서 척수를 누르는 병이다. 초기 증상은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와 팔이 저린 증상을 보이지만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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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13:31, 18 November 2009
후종인대골화증
목뼈의 인대가 뼈로 변해서 척수를 누르는 병이다. 초기 증상은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와 팔이 저린 증상을 보이지만 점차 진행되면 상지의 감각마비와 하지의 무력증, 심한 경우에는 마비로 인해 수저질과 보행이 힘들게 된다.
동양인에 호발하며 골화된 후종인대는 1년에 약 1mm씩 자란다.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1) 심한 통증, (2) 계단을 내려 갈 때 휘청거릴 정도로 마비가 진행하는 경우, (3) 젊은 사람이 후종인대 골화증이 심하여 척추협착증이 심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