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

C-arm

From Dr Shin Spine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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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열심히 씨암 잡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샘들을 위해... 이런 제목을 사용한 이유는 저도 인턴때 주된일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씨암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로서 이런 육중한 기계를 잡는 다는 것이 좀 그렇기도 했습니다만 제가 젤 힘들었던 것은 교수님과 저랑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을 때입니다. "이쪽으로 밀어" " 비스듬하게" 뭐 이런 말들을 하시는데... 어디로 밀란 건지 잘 모르는 거죠.

그래서 제가 요 그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씨암의 움직임을 서로 이렇게 정해 이야기하면 의사소통이 잘될테니까요.

Image:C-arm-motion.png